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양아치 변호사의 영리한 복수극




변호사의 이야기이다. 변호사인데 약간은 속물인 - 양아치 기질이 있는 변호사의 - 이야기이다. 변호사의 임무는 자신의 의뢰인을 무죄로 만들거나 형을 최대한 감소 시켜야할 임무를 가진다. 이 영화에 등장하는 변호사는 주로 범죄를 저지른 것이 확실한 의뢰인들을 상대로 변호를 맡아 큰 돈을 번다.


그러던 중 한 돈 많은 집 아들을 의뢰인으로 맞이 하는데 이때 부터 일이 꼬인다. 친구가 이 의뢰인에게 살해를 당하고 자신의 가족까지 위협 받게 된다. 하지만 주인공인 변호사는 역시나 더욱더 영리한 반격을 한다.




인간이 살면서 이 영화의 주인공인 변호사와 마찬가지로 공과 사를 구분해야 하거나 아니면 극단적인 상황으로 몰릴 때가 올 때가 있는 것 같다. 비록 양아치 변호사이지만 그는 현명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것 같다. 자신의 임무는 다하면서 자신을 해한 사람에게 완벽한 복수를 가해 결국 승자로 남는 법.


"단골이잖아, 나중에 바가지 씌우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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