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제조업 생산 전월대비 1.5% 감소
산업 생산 전월대비 1.2% 감소
* 일본
소비자신뢰지수 44.3으로 전월(43.3)대비 소폭 개선
영국 경제지표에서 안좋은 시그널이 나왔다. 북해의 원유 생산 플랫폼이 가동을 멈추면서 원유와 가스 생산이 중단 된 점이 큰 원인으로 꼽혀 단기적인 영향력을 행사 했다고 할 수 있지만 그보다도 불안한 분위기가 더욱 커 보인다.
일본은 소비자신뢰지수가 소폭 개선 되면서 이전에 보였던 지표들과 함께 긍정적 시그널을뿜어 내었다. 단기적이지만 요즘과 같은 일본의 기조만 계속해서 유지 된다면 지난 잃어버린 20년 마저도 털어버릴 기세다. 아베노믹스의 장기적인 성과를 계속해서 추적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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